권상우♥ 손태영, 美 뉴저지 자택 최초 공개 “신경 쓰는 사람 없어 편해, 소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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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미국 뉴저지 자택을 공개해 화제다.
손태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미국 뉴저지에서 벌써 4년째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라며 "이곳에서 유튜브라는 새로운 도전을 꿈만 꾸다가 남편의 지지와 아이들의 응원으로 용기를 내봤다.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의 삶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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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미국 뉴저지 자택을 공개해 화제다.
손태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미국 뉴저지에서 벌써 4년째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라며 “이곳에서 유튜브라는 새로운 도전을 꿈만 꾸다가 남편의 지지와 아이들의 응원으로 용기를 내봤다.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의 삶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태영은 “미국에서는 나를 신경 쓰는 사람이 없다. 아침 8시에 운동복 입고 마트에 가고 맨 얼굴로 가고 너무 좋았다. 평온하면서 편하게 살고 있다”라며 “한국에서 계시는 분들은 저를 통해 조금이나마 다른 여유나 삶과 일상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가족들과 함께 쉬는 공간부터 자녀들이 공부하는 공간을 소개하는가 하면, 거실과 주방, 마당, 지하 공간 등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길 하나 두고 가정집 있는 것 같다’라는 누리꾼의 말에 “맞다. 형부랑 언니가 근처에 산다. 세 자매다. 첫째 언니가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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