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한국체육산업개발 노조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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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조현재 공단 이사장이 지난 26일 한국체육산업개발 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재 이사장은 지난 2021년 취임 이후 코로나19 위기 돌파와 사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청렴윤리·인권보호 공동실천 선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농 상생 지원 강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앞장서 온 부분을 인정받았다고 공단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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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조현재 공단 이사장이 지난 26일 한국체육산업개발 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재 이사장은 지난 2021년 취임 이후 코로나19 위기 돌파와 사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청렴윤리·인권보호 공동실천 선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농 상생 지원 강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앞장서 온 부분을 인정받았다고 공단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자회사의 경영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체육산업개발과 동반 성장하며 이상적인 관계를 마련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하재권 노조위원장은 "공단이 한국체육산업개발과 코로나19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우수한 경영 성과를 달성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재 이사장은 "큰 보람과 함께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K-SPORTS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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