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EA 스포츠와 2026년까지 파트너십 연장

안경남 기자 2023. 7. 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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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파트너십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FC 퓨처스는 EA가 전 세계적으로 축구 및 게이머 팬 확장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에 연맹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축구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축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부 등과도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연상 연맹 사무총장은 "FC 퓨처스 프로그램으로 풀뿌리 축구 발전을 위해 양사가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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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FC 퓨처스 프로그램 진행
[서울=뉴시스]프로축구연맹, EA 스포츠와 파트너십 계약 연장.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파트너십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연맹은 2020년부터 EA와 2020년 'eK리그'를 발족하는 등 협업해왔다. 양측은 올해부터는 FC 퓨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FC 퓨처스는 EA가 전 세계적으로 축구 및 게이머 팬 확장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에 연맹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축구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축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부 등과도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연상 연맹 사무총장은 "FC 퓨처스 프로그램으로 풀뿌리 축구 발전을 위해 양사가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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