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최우진, 티에스엠엔터 전속계약…설하윤-은가은 한솥밥

장진리 기자 2023. 7. 28.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가수 최우진이 소속사를 찾았다.

설하윤, 은가은이 소속된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최우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진은 2014년 KBS1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봉화군 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자로, 2016년 '누나야/직진'으로 데뷔했다.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강인석 대표는 "최우진은 정통 트로트의 맥을 이어가는 가수"라며 "그 매력이 대중에게 더 많이 어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우진. 제공|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가수 최우진이 소속사를 찾았다.

설하윤, 은가은이 소속된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최우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진은 2014년 KBS1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봉화군 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자로, 2016년 '누나야/직진'으로 데뷔했다. 2019년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뒀고, 이듬해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톱6에 선정됐다.

올 초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강인석 대표는 "최우진은 정통 트로트의 맥을 이어가는 가수"라며 "그 매력이 대중에게 더 많이 어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우진은 8월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첫 콘서트 '최우진, 직진 그리고 전진'을 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