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오늘 비공개 회동… 두 차례 연기 끝 성사

오장연 기자 2023. 7. 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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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28일 만남을 갖는다.

민주당 측은 이날 공지문을 통해 회동 사실을 알리며 이 대표와 이 전 대표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만난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1일, 19일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계속되는 수해 상황으로 인해 일정을 미룬 바 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이 전 대표가 1년여간 미국 체류를 마치고 지난달 귀국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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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와 차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28일 만남을 갖는다.

민주당 측은 이날 공지문을 통해 회동 사실을 알리며 이 대표와 이 전 대표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만난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1일, 19일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계속되는 수해 상황으로 인해 일정을 미룬 바 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이 전 대표가 1년여간 미국 체류를 마치고 지난달 귀국한 이후 처음이다.

정해진 의제는 없으나 두 사람은 경제·외교·안보 정책 및 당내 현안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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