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돌풍의 팀’, 아스톤빌라 어웨이 유니폼 공개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지난 시즌 7위를 하며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진출한 아스톤빌라의 어웨이 유니폼이 공개됐다.

아스톤빌라는 28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톤 빌라는 2023/24 시즌을 위한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빌라는 “아스톤 빌라의 역사를 상징하는 사자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1874년 창단 이후 클럽의 자랑스러운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시각적인 타임라인 프린트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1982년 유러피언 컵 우승의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문장은 이번 시즌 빌라의 경기 및 훈련복에 등장한다. 더글라스 루이스, 알렉스 모레노, 올리 왓킨스 등이 메인 모델로 나왔다.

새로운 유니폼은 7월 31(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서머 시리즈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이 처음으로 착용할 예정이다.

사진 = 아스톤빌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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