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잡겠다"는 홍경… 선배 김원해 한 풀어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귀' 속 홍경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줄 아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홍경은 지난 방송분을 통해 산영(김태리 분), 해상(오정세 분)과의 본격적인 협업으로 악귀에게 한발짝 다가가는 유의미한 행보를 선보이며 극의 흐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줄 아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중 홍경은 이홍새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엘리트 형사 이홍새로 완벽히 몰입한 홍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의 결연한 눈빛은 파트너 문춘(김원해)을 죽음으로 몰고 간 악귀의 정체를 밝히려는 강한 의지를 대변하듯 진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또 누군가의 핸드폰을 응시한 채 살짝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오늘(28일) 밤 방송될 ‘악귀’ 11화에서는 어떤 충격적인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경은 지난 방송분을 통해 산영(김태리 분), 해상(오정세 분)과의 본격적인 협업으로 악귀에게 한발짝 다가가는 유의미한 행보를 선보이며 극의 흐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갔다. 홍새만의 이성적이고 날카로운 수사가 더욱 빛을 발휘할 것으로 예고한 가운데, 세 사람의 시너지가 과연 어떤 결과를 완성시킬 수 있을지 이어질 전개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단 2회만을 남겨둔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오늘(28일) 밤 10시 11화가 방송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 故박원순 다큐 영화 '첫 변론' 상영 중지 요청
- 160억 뜯은 ‘인스타 아줌마’...벌금 31억·징역 8년
- “귀여워서 그랬다” 9살 의붓딸 성폭행…징역 10년 확정
- "루이비통 한정판 다 내꺼" 정용진, 275만원 티셔츠 정체[누구템]
- “엄마, 나 덩치 커. 걱정마” 안심시키던 아들이 죽었다 [그해 오늘]
- 악어 봤다더니...잡고 보니 ‘이것’ 화들짝
- “임신은 내년에 하라”...학부모가 교사 면박
- 400조원대 시장 잡아라…떠오르는 천연물 신약
- 조병규 학폭 폭로자 "학폭의 진실, 100억 걸겠다"
- '숭구리당당' 김정렬, 알고보니 개그맨 재력가 4위 "강남에 건물 2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