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찜통더위 기승‥주말, 전국 곳곳에 소나기
[5시뉴스]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많은 지역이 35도를 넘나들었는데요.
강릉이 37.3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더웠고요.
경주가 35.9도, 서울도 34.1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많은 지역이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주말에도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이 34도, 전주 35도, 경주는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또 내일도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지방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면서 강하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고요.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6도, 부산 25도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밤낮 없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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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08775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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