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삼남 김동선, 또 한화갤러리아 주식 매입…지분 0.32%

28일 장내 매수…지분 0.02% 추가

[서울=뉴시스]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28일 자사주 4만주를 매수했다. 사진은 김 본부장.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한화갤러리아 주식을 추가 매수해 지배력을 늘렸다.

28일 한화갤러리아는 김 본부장이 자사 주식 4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191원이다.

이번 매수 분은 한화갤러리아 지분 0.02%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김 본부장이 보유한 한화갤러리아 지분은 0.32%로 늘었다.

김 본부장은 한화갤러리아 법인 독립 후 주식을 계속 매수하면서 지분을 늘려가고 있다.

앞서 김 본부장 4~7월 회사 주식을 지속적으로 사들였다. 김 본부장 보유 지분은 4월13일 기준 0.03%였는데, 이날까지 지속 매수하면서 0.32%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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