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상반기 손익 401억원...전년比 268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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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의 올해 상반기 당기손익은 401억원으로, 전년 동기(133억원) 대비 268억원 증가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당기손익 증가가) 올해 상반기 보장성 보험 판매 호조에 따른 안정적 계약서비스마진(CSM)확대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DGB생명의 보장성 월납초회보험료는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억원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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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DGB생명의 올해 상반기 당기손익은 401억원으로, 전년 동기(133억원) 대비 268억원 증가했다.
DGB금융그룹은 28일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현황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DGB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당기손익 증가가) 올해 상반기 보장성 보험 판매 호조에 따른 안정적 계약서비스마진(CSM)확대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DGB생명의 보장성 월납초회보험료는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억원 이상 증가했다.
DGB생명은 "투자이익의 경우, 환율 상승과 채권 매각 이익 실현 등으로 1·4분기에만 249억원을 기록해 회사의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하반기에도 DGB생명은 안정적인 CSM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양호한 보험손익 기반 하에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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