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상반기 손익 401억원...전년比 268억원 ↑

김예지 2023. 7. 28.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생명의 올해 상반기 당기손익은 401억원으로, 전년 동기(133억원) 대비 268억원 증가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당기손익 증가가) 올해 상반기 보장성 보험 판매 호조에 따른 안정적 계약서비스마진(CSM)확대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DGB생명의 보장성 월납초회보험료는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억원 이상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B생명 로고/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DGB생명의 올해 상반기 당기손익은 401억원으로, 전년 동기(133억원) 대비 268억원 증가했다.

DGB금융그룹은 28일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현황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DGB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당기손익 증가가) 올해 상반기 보장성 보험 판매 호조에 따른 안정적 계약서비스마진(CSM)확대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DGB생명의 보장성 월납초회보험료는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억원 이상 증가했다.

DGB생명은 "투자이익의 경우, 환율 상승과 채권 매각 이익 실현 등으로 1·4분기에만 249억원을 기록해 회사의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하반기에도 DGB생명은 안정적인 CSM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양호한 보험손익 기반 하에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