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부산광역시 내 취약계층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구 우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소외이웃의 식사를 지원하는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부산광역시 내 취약계층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구 우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소외이웃의 식사를 지원하는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호텔은 해운대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50여 가구의 도시락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는 9월까지 500개의 도시락이 전달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첫 시작으로 이날 호텔 임직원 10여 명은 해리단길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따뜻한 식사를 건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수첩] 무시할 수 없는 중국 전기차가 온다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