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실천 기부 챌린지 앱 '알지', 폭우 긴급모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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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비즈니스재단의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 기부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알지?'가 오는 31일까지 폭우 피해를 돕기 위한 긴급 모금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알지?'는 앱 내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이것을 다시 앱 내에 기부하거나 리워드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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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비즈니스재단의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 기부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알지?'가 오는 31일까지 폭우 피해를 돕기 위한 긴급 모금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알지?'는 앱 내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ESG 관련 메시지를 읽고 확인 버튼을 누르거나 '텀블러 이용하기'와 같은 간단한 미션에 참여하면 'rz(알지)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용자들은 이것을 다시 앱 내에 기부하거나 리워드로 교환할 수 있다.
임팩트비즈니스재단의 '알지?' 앱 담당자는 "알지?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직접 미션을 제안할 수 있는데, 최근 중학교에서 이를 수업 도구로 활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에도 보탬이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알지?' 앱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합심해 가는 사람들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년 오픈한 이 앱은 LG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지금까지 약 620만 번의 ESG 활동을 유도한 바 있다. 이번 폭우 긴급 모금 외에도 참전용사 간병비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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