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전국이 불가마'…역대급 찜통더위, 다음주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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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낮 최고기온과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면서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전국에 발령돼 있는 폭염 특보는 폭염 주의보에서 폭염 경보로 격상되는 곳이 많겠다.
이미 폭염 주의보가 발령돼 있는 곳은 폭염 특보로 격상되는 곳이 많겠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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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엔 아이들 웃음소리…도서관에서 독서 삼매경도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다음 주까지 낮 최고기온과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면서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전국에 발령돼 있는 폭염 특보는 폭염 주의보에서 폭염 경보로 격상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금요일인 8월4일까지 내륙의 무더위는 지속된다. 중기예보 10일 전망 등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올라가겠고, 높은 습도 탓에 체감온도도 35도 내외가 유지되겠다.
이미 폭염 주의보가 발령돼 있는 곳은 폭염 특보로 격상되는 곳이 많겠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할 때 발효된다.
무더운 날씨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열대야는 오후 6시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걸 말한다.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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