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김해방문의 해 준비 ‘이상무’…추진지원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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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28일 김석기 부시장 주재로 2024년 김해방문의 해 추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등 대형 이벤트가 집중되는 2024년을 김해 방문의 해로 정하고 5개 분야 40개 추진과제를 확정해 관광객 맞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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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8일 김석기 부시장 주재로 2024년 김해방문의 해 추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등 대형 이벤트가 집중되는 2024년을 김해 방문의 해로 정하고 5개 분야 40개 추진과제를 확정해 관광객 맞이에 집중하고 있다.
추진지원단은 특별콘텐츠 운영, 홍보마케팅, 관광상품개발, 수용태세정비 등 5개 분야 40개 추진과제를 실행할 21개 부서와 김해문화재단으로 구성해 각 부서별 전문성을 살린 사업들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는 각 부서별 실행과제에 대한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김해 방문의 해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눴다.
시는 올 연말까지 △신규 관광코스 개발 △관광수용태세 정비 △관광브랜드 개발 △홍보영상 제작 △선포식 개최로 관광콘텐츠와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 부시장은 “김해 방문의 해는 우리 시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짧은 준비기간이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보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방문의 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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