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주차하다 2m 높이 도랑으로…60대 운전자 등 2명 다쳐

조성진 기자 2023. 7.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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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운전자가 주차하던 차량이 도로 옆 도랑으로 추락해 2명이 다쳤다.

28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5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만날근린공원 인근에서 60대 A 씨가 주차하던 소형 SUV가 도로 아래 약 2m 높이의 도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인 60대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 B 씨에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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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술을 마신 운전자가 주차하던 차량이 도로 옆 도랑으로 추락해 2명이 다쳤다.

28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5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만날근린공원 인근에서 60대 A 씨가 주차하던 소형 SUV가 도로 아래 약 2m 높이의 도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인 60대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0.03% 이상 0.08% 미만)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 B 씨에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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