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주차하다 2m 높이 도랑으로…60대 운전자 등 2명 다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신 운전자가 주차하던 차량이 도로 옆 도랑으로 추락해 2명이 다쳤다.
28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5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만날근린공원 인근에서 60대 A 씨가 주차하던 소형 SUV가 도로 아래 약 2m 높이의 도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인 60대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 B 씨에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신 운전자가 주차하던 차량이 도로 옆 도랑으로 추락해 2명이 다쳤다.
28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5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만날근린공원 인근에서 60대 A 씨가 주차하던 소형 SUV가 도로 아래 약 2m 높이의 도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인 60대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0.03% 이상 0.08% 미만)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 B 씨에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조성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상정, 원희룡 내년 총선 고양갑 출마 가능성에 “어금니 꽉 깨무시라”
- 영등포 66곳·미아리 50곳… 아직도 성매매 ‘영업중’
- 우크라, 러 약점 찾았나…남부전선에 아껴온 주력 투입한 이유는?
- 이재은 “노출신多 ‘노랑머리’…살았다 죽었다 하는 느낌”
- 김어준, 겉은 교주 속은 괴담장사꾼… 진보로 포장한 정치소매업자 [허민의 정치카페]
- “사슴 뛰어다니기도”…‘권상우♥’ 손태영, 美 뉴저지 대저택 공개
- 조니 뎁, 헝가리 호텔서 의식 잃은 채 발견…“상태 심각”
- 장영란, 유튜브 수익 공개… “한달에 1152만원 벌었다”
- 역풍 맞은 ‘미스 이탈리아’… 성전환 남성 100명 넘게 참가신청
- 영주 악어·표범 출몰 해프닝?…그물무늬비단뱀·왕도마뱀 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