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모차 '줄즈', 론칭 2주년 기념 '래플' 이벤트 진행

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에서 공식 수입·유통하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가 국내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이색 '래플'(raffl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래플'은 줄즈의 대표 이색 이벤트다. 랜덤 추첨을 통해 고가의 프리미엄 유모차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다섯 번째 래플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휴대용 유모차 '에어플러스'(Aer+)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줄즈는 국내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제품 2대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매번 1명에게만 돌아갔던 혜택을 이번에는 2명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래플 이벤트 경품인 '에어플러스'는 한 손으로 폴딩이 가능한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탑재한 휴대용 유모차다. 콤팩트한 사이즈, 6kg의 가벼운 무게, 글로벌 특허를 획득한 인체공학 해먹형 시트도 갖췄다. 독립형 서스펜션으로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주고, 아이에게는 안전과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게 줄즈 측 설명이다.

줄즈 공식 수입업체 엔픽스의 윤슬이 마케팅팀장은 "줄즈는 고객에게 색다르고 재밌는 이벤트와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번 '래플'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재미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줄즈 '래플'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엔픽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줄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줄즈는 '래플' 외에도 론칭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줄즈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