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진행하는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은 매주 금요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50가구에 도시락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매달 마지막 금요일은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 봉사 활동을 펼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8일 열린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에서 윤진상(앞줄 오른쪽 네번째부터) 총지배인,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윤석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