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가 잘하나~”…美 조랑말 수영 대회

이원지 2023. 7. 28.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친커티그 섬에서 제98회 조랑말 수영 대회가 열렸다.

친커티그 조랑말 수영 대회는 매년 7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대회로 섬 일대의 야생 조랑말 관리를 위한 모금 행사이다.

수백 마리의 조랑말들이 카우보이의 안내에 따라 참가했으며, 이 중 몸집이 좋고 영리한 말들은 경매에 나온다.

올해로 98회를 맞은 이 대회는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말이 참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친커티그 섬에서 제98회 조랑말 수영 대회가 열렸다. 사진=WBALTV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친커티그 섬에서 제98회 조랑말 수영 대회가 열렸다.

친커티그 조랑말 수영 대회는 매년 7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대회로 섬 일대의 야생 조랑말 관리를 위한 모금 행사이다.

수백 마리의 조랑말들이 카우보이의 안내에 따라 참가했으며, 이 중 몸집이 좋고 영리한 말들은 경매에 나온다.

올해로 98회를 맞은 이 대회는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말이 참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