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상암 월드컵경기장 찢은 '폼 미쳤다'
박상후 기자 2023. 7. 28. 17:00
가수 영탁이 특별한 축하 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친선 경기 직후 진행됐던 축하 공연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영탁은 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짧은 인사를 건넨 뒤 곧바로 대표곡 '찐이야'를 열창했다. 남다른 성량을 자랑하며 목소리 하나만으로 넓은 구장을 가득 채운 영탁은 팀 K리그의 우승을 축하하듯 더욱 강렬한 에너지를 쏟아냈다. 이에 화답하듯 현장에 자리하고 있던 관객들 또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영탁과 함께 '찐이야'를 외치며 떼창을 쏟아내 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영탁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폼미쳤다(FORM)'의 선공개 무대는 현장 뿐 아니라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하고 있던 시청자들에게도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렬한 강한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의 훅에 매료된 관객들은 곧바로 떼창으로 호응하며 영탁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영탁의 두 번째 정규앨범 '폼(FORM)'은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탁스튜디오 제공
영탁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친선 경기 직후 진행됐던 축하 공연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영탁은 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짧은 인사를 건넨 뒤 곧바로 대표곡 '찐이야'를 열창했다. 남다른 성량을 자랑하며 목소리 하나만으로 넓은 구장을 가득 채운 영탁은 팀 K리그의 우승을 축하하듯 더욱 강렬한 에너지를 쏟아냈다. 이에 화답하듯 현장에 자리하고 있던 관객들 또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영탁과 함께 '찐이야'를 외치며 떼창을 쏟아내 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영탁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폼미쳤다(FORM)'의 선공개 무대는 현장 뿐 아니라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하고 있던 시청자들에게도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렬한 강한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의 훅에 매료된 관객들은 곧바로 떼창으로 호응하며 영탁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영탁의 두 번째 정규앨범 '폼(FORM)'은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탁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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