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된 광주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후보에 김대삼 교수

광주CBS 조시영 기자 2023. 7. 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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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연구원과 통합되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을 이끌어 갈 초대 원장 후보로 김대삼(49)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가 내정됐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사회서비스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사회복지와 사회서비스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원장 후보로 김대삼 교수를 내정했다.

김 원장 후보자는 사회서비스원 설립준비 TF 위원, 광주다움통합돌봄사업구축 TF 위원장, 보건복지부 노인의료돌봄지원사업 TF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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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삼 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 광주시 제공


광주복지연구원과 통합되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을 이끌어 갈 초대 원장 후보로 김대삼(49)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가 내정됐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사회서비스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사회복지와 사회서비스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원장 후보로 김대삼 교수를 내정했다.

김 원장 후보자는 사회서비스원 설립준비 TF 위원, 광주다움통합돌봄사업구축 TF 위원장, 보건복지부 노인의료돌봄지원사업 TF 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 후보자는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의 과정을 거쳐 강기정 광주시장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원장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공공기관 구조혁신 대상으로 오는 8월 중 새로운 출범을 목표로 광주사회서비스원과 광주복지연구원의 2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전문성,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6월 12일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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