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2분기 영업익 1101억원···전년비 16% 증가
신미진 기자 2023. 7. 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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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는 올 2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11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55억 원으로 9.2% 늘었다.
F&F 관계자는 "MLB의 중국 내 출점이 연초 예상보다 더울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리미엄 브랜드 듀베티카와 수프라를 중국에 론칭하고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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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F&F는 올 2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11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55억 원으로 9.2% 늘었다.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중국의 소비심리 저하에도 불구하고 리오프닝 효과와 강한 브랜드력에 'MLB' 등 패션 매출이 호조를 보인데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F&F 관계자는 "MLB의 중국 내 출점이 연초 예상보다 더울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리미엄 브랜드 듀베티카와 수프라를 중국에 론칭하고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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