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슬 “아이돌과 트로트 중? 트로트...운명이 아니었나 싶다”(허리케인 라디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7. 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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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예슬이 트로트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강예슬은 28일 오후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 '서바이벌 힘든 싱어' 코너에 출연했다.

본격적으로 '서바이벌 힘든 싱어'가 시작된 가운데, '미운 사내'와 '신사동 그 사람' 무대를 선보인 강예슬은 상큼한 보이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남다른 꺾기 실력과 귀여운 포인트 안무들까지 더하는 등 러블리한 무대를 완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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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예슬이 트로트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캡처

가수 강예슬이 트로트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강예슬은 28일 오후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 ‘서바이벌 힘든 싱어’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최일구는 걸그룹 윙스로 데뷔했던 강예슬에게 “아이돌이 좋냐, 트로트가 좋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예슬은 “활동을 해보니 트로트가 좋다. 트로트 할 운명이 아니었나 싶다”라며 트로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너무 따끈한 ‘목련’이라는 노래로 돌아온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또한 ‘서바이벌 힘든 싱어’ 1라운드를 앞두고 현재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이찬성에게 도전장을 던져 재미를 한껏 배가시켰다.

본격적으로 ‘서바이벌 힘든 싱어’가 시작된 가운데, ‘미운 사내’와 ‘신사동 그 사람’ 무대를 선보인 강예슬은 상큼한 보이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남다른 꺾기 실력과 귀여운 포인트 안무들까지 더하는 등 러블리한 무대를 완성해냈다.

대결이 종료된 후 심사위원 김태발은 강예슬은에게 “차세대를 이끌 스타가 아닌가 싶다”라며 극찬했고, 청취자들 역시 실시간으로 뜨거운 반응과 함께 강예슬을 향한 환호를 쏟아냈다.

한편 강예슬은 최근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메인 MC를 비롯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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