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부평역 에스컬레이터, 부품 깨지며 가동 중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8일) 오후 2시 반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이물질을 막기 위해 설치한 플라스틱 안전장치가 깨지며 튀어 올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큰 소리가 나며 에스컬레이터가 멈추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안전장치에 돌이 끼면서 사고가 난 것 같다면서, 부품을 교체한 뒤 가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후 2시 반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이물질을 막기 위해 설치한 플라스틱 안전장치가 깨지며 튀어 올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큰 소리가 나며 에스컬레이터가 멈추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안전장치에 돌이 끼면서 사고가 난 것 같다면서, 부품을 교체한 뒤 가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슷한 사고가 종종 일어나지만, 안전장치를 더 단단한 재질로 바꾸면 끼임 사고가 났을 때 피해가 커질 수 있어 플라스틱 재료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승유 "이동관, 아들 시험 이후로 전학 미뤄달라"...이사장에 부탁 논란
- [단독] EV9 '주행 중 동력 상실' 때 30분 저속 주행 작동 안 돼
- '중국 비호감도' 미·일·호주서 80% 넘어...한국서도 77%
- '마약 밀수' 두바이 거주 고교생, 방학에 귀국했다 체포
- "시원한 해수욕 불가능"...빨갛게 물든 美 바다 상황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