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다시 예매율 2위...복병 ‘엘리멘탈’과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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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찬 가운데 2위 쟁탈전이 거세다.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7'과 픽사 디즈니 '엘리멘탈'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4시 40분 기준,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밀수' '미션 임파서블7' '엘리멘탈' '더문' '비공식작전' 순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순위는 '밀수' '엘리멘탈' '미션 임파서블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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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4시 40분 기준,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밀수’ ‘미션 임파서블7’ ‘엘리멘탈’ ‘더문’ ‘비공식작전’ 순이다.
‘밀수’는 35.8% 예매율로 예매 관객수는 약 22만명. 그 뒤는 11.3% 예매율, 약 7만명의 예매 관객수를 기록 중인 ‘미션 임파서블7’이다. ‘엘리멘탈’은 10.6%, 약 6만 6천여명의 예매 관객수로 그 뒤를 바짝 따라붙었다.
오는 2일 개봉하는 ‘더 문’ 역시 10.2%, 약 6만 3천여명으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같은 날 개봉하는 ‘비공식작전’(6.2%, 약 3만 8천여명)은 따돌린 상태다.
이날 박스오피스 순위는 ‘밀수’ ‘엘리멘탈’ ‘미션 임파서블7’ 순이었다. 특히 강력한 뒷심의 ‘엘리멘탈 ’은 ‘미션 임파서블7’을 제치고 2위로 반등, 누적 관객수는 530만 8519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주말께 550만 돌파도 기대해볼만하다.
여름대전의 서막을 알린 ‘밀수’의 흥행 스코어를 비롯해 2위 쟁탈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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