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포르투갈 세계청년대회에 신속대응팀 파견...“국민안전 강화”
윤정훈 2023. 7. 28.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제38차 세계청년대회에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신속대응팀 2명을 파견한다고 28일 밝혔다.
외교부는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우리 국민이 다수 참석하는 해외 개최 대형 국제행사에 우리 국민 신변안전 강화 및 신속한 위기 대응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파견해오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8차 세계청년대회 포르투칼 리스본서 8월 1~6일 개최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외교부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제38차 세계청년대회에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신속대응팀 2명을 파견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청년대회는 전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작되어 최근 3~4년 주기 대륙별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리스본 대회에는 150만~200여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 국민도 1000명 이상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파견되는 외교부 신속대응팀은 △테러 위험 및 안전 위해요소 점검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현장 급파 및 초동 대응 △여권 분실 등 민원 사항 지원 △현지 치안·소방당국과의 신속 협조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우리 국민이 다수 참석하는 해외 개최 대형 국제행사에 우리 국민 신변안전 강화 및 신속한 위기 대응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파견해오고 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시, 故박원순 다큐 영화 '첫 변론' 상영 중지 요청
- 160억 뜯은 ‘인스타 아줌마’...벌금 31억·징역 8년
- “귀여워서 그랬다” 9살 의붓딸 성폭행…징역 10년 확정
- "루이비통 한정판 다 내꺼" 정용진, 275만원 티셔츠 정체[누구템]
- “엄마, 나 덩치 커. 걱정마” 안심시키던 아들이 죽었다 [그해 오늘]
- 악어 봤다더니...잡고 보니 ‘이것’ 화들짝
- “임신은 내년에 하라”...학부모가 교사 면박
- 400조원대 시장 잡아라…떠오르는 천연물 신약
- 조병규 학폭 폭로자 "학폭의 진실, 100억 걸겠다"
- '숭구리당당' 김정렬, 알고보니 개그맨 재력가 4위 "강남에 건물 2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