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중부발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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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이(오른쪽 네번째) 한국사회복지협의회과 김호빈(다섯번째)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28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ESG특화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선도적인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접목으로 ESG와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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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성이(오른쪽 네번째) 한국사회복지협의회과 김호빈(다섯번째)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28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ESG특화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가의‘2050년 탄소 중립 목표’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감축 노력,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ESG활동 발굴 및 추진, ▲지역사회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탄소 감축을 위한 인프라(장비)지원, ▲복지시설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지원 등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중부발전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한 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의 점검 및 보수 등 유지관리를 지원하는‘태양광 닥터’사업을 시작으로 신규 복지시설의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한국중부발전은 대한민국 친환경 에너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만큼, 선제적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사회공헌에 접목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선도적인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접목으로 ESG와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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