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충남 호우 피해 복구 지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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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집중호우로 충남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 농협도 호우피해 복구 지원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와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이재윤)는 NH대전농협사회봉사단(위원장 손명환)과 함께 27일 충남 논산에서 호우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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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집중호우로 충남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 농협도 호우피해 복구 지원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와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이재윤)는 NH대전농협사회봉사단(위원장 손명환)과 함께 27일 충남 논산에서 호우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호우피해 복구 지원에는 50여 명의 대전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해 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룡리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에서 침수피해 농작물과 토사 정리, 하우스 피복 비닐제거 등을 통해 피해 농업인과 아픔을 함께했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정낙선 본부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조속히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와 인력지원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농협은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농촌을 위해 임직원 성금 모금, 병해충 공동방제 대행, 피해 농가당 최대 1000만원 무이자 대출,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등을 통해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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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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