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로코' 연기 도전…"연애세포, 깨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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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민현이 첫 로맨틱 코미디 작품 도전한다.
황민현은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출연을 확정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황민현의 첫 번째 로코 작품이다.
한편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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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황민현이 첫 로맨틱 코미디 작품 도전한다.
황민현은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출연을 확정했다.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 역으로 분한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황민현의 첫 번째 로코 작품이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황민현은 "남성우 PD님이 로맨틱 코미디 장인이고, 상대역인 김소현 배우도 경험치가 많은 선배라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설렘 유발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민현은 지난 2020년 드라마 '라이브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섰다. 다채로운 장르에서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액션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이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그는 이와 또 다른 매력으로 한층 성장한 면모와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할 예정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특별한 두 남녀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가진 여자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남자의 이야기다.
한편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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