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힌 프로젝트, 경영 악화해도 자금 조달 충분히 가능”-에쓰오일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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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금 조달 계획은 보수적인 이익 전망을 기초로 수립된 것으로 경영 환경이 상당히 악화하는 때에도 충분히 내부 자금으로 조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은행 대출 1조원은 매우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조달하기로 은행과 합의를 완료했고, 일부 약정을 완료했거나 약정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조만간 외부 조달에 대한 약정은 회사채 발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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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샤힌 프로젝트 총 투자비의 30%에 해당하는 2조6500억원은 대주주 차입금 7800억원, 은행 대출 1조원, 회사채 발행 8700억원 등을 통해 외부에서 조달하기로 했다. 나머지 70%는 영업활동을 통해 조성되는 내부 자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이러한 자금 조달 계획은 보수적인 이익 전망을 기초로 수립된 것으로 경영 환경이 상당히 악화하는 때에도 충분히 내부 자금으로 조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은행 대출 1조원은 매우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조달하기로 은행과 합의를 완료했고, 일부 약정을 완료했거나 약정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조만간 외부 조달에 대한 약정은 회사채 발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28일 에쓰오일(S-OIL)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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