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힌 프로젝트, 경영 악화해도 자금 조달 충분히 가능”-에쓰오일 컨콜

박순엽 2023. 7. 28.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러한 자금 조달 계획은 보수적인 이익 전망을 기초로 수립된 것으로 경영 환경이 상당히 악화하는 때에도 충분히 내부 자금으로 조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은행 대출 1조원은 매우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조달하기로 은행과 합의를 완료했고, 일부 약정을 완료했거나 약정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조만간 외부 조달에 대한 약정은 회사채 발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샤힌 프로젝트 총 투자비의 30%에 해당하는 2조6500억원은 대주주 차입금 7800억원, 은행 대출 1조원, 회사채 발행 8700억원 등을 통해 외부에서 조달하기로 했다. 나머지 70%는 영업활동을 통해 조성되는 내부 자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이러한 자금 조달 계획은 보수적인 이익 전망을 기초로 수립된 것으로 경영 환경이 상당히 악화하는 때에도 충분히 내부 자금으로 조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은행 대출 1조원은 매우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조달하기로 은행과 합의를 완료했고, 일부 약정을 완료했거나 약정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조만간 외부 조달에 대한 약정은 회사채 발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28일 에쓰오일(S-OIL)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에쓰오일(S-OIL) CI (사진=에쓰오일)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