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어촌서 보내세요" 수협중앙회 캠페인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임박과 경기 침체 등으로 수산업계가 위축된 가운데 수협중앙회가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리바다 지키기 TF는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동진 회장, 강신숙 수협은행장 등 지목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임박과 경기 침체 등으로 수산업계가 위축된 가운데 수협중앙회가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리바다 지키기 TF는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 라는 문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을 위해 수산물 소비와 어촌으로의 휴가를 장려하는 챌린지 형태로 진행됐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올 여름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많이 이용해 달라”며 “어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관계자가 발 벗고 나선 이때 국민 여러분께서 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지홍태 우리 수산물 지키기 운동본부 위원장,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지목했다.
에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 해양수산부 장관, 수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