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子, 32살에 충격적 상반신 문신‥가슴엔 거대 십자가[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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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의 아들이 상반신 전체를 뒤덮은 거대 문신을 공개해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27일 미러 등 다수의 해외 매체는 톰 행크스의 아들 쳇 행크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신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쳇 행크스는 문신이 이슈가 되자, "나는 배우, 래퍼 등 많은 역할을 했고 가면을 썼지만 그 어떤 것도 내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쳇 행크스는 영화 '판타스틱4'를 비롯해, 톰 행크스가 주연한 영화 '그레이하운드'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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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톰 행크스의 아들이 상반신 전체를 뒤덮은 거대 문신을 공개해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27일 미러 등 다수의 해외 매체는 톰 행크스의 아들 쳇 행크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신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32세인 쳇 행크스는 배우이자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쳇 행크스는 문신이 이슈가 되자, "나는 배우, 래퍼 등 많은 역할을 했고 가면을 썼지만 그 어떤 것도 내가 아니다"고 말했다.
쳇 행크스는 무신론자임을 밝혔지만, 10년 전 기독교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가슴 가운데 큰 십자가 문신을 해 이목을 끈다.
그는 게시물을 통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명확하지는 않다"면서도 "그 분이 더 많은 것을 계시하실 것임을 안다"고도 전했다.
한편 쳇 행크스는 영화 '판타스틱4'를 비롯해, 톰 행크스가 주연한 영화 '그레이하운드'에 출연한 바 있다.(사진=뉴스엔DB, 쳇 행크스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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