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타익스체인지, 가상자산 평가서비스 '다레이팅'과 파트너십

플랫타익스체인지, 가상자산 평가서비스 '다레이팅'과

[파이낸셜뉴스]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FlataExchange)를 운영하는 플랫타이엑스는 가상자산 평가서비스 기업 디지털자산평가의 다레이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투명하고 안정적인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가상자산에 대한 평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사가 꾸준한 협력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투명성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기 위해 맺은 것이다..

플랫타익스체인지는 프로젝트 및 가상자산을 평가하기 위해 다레이팅의 객관적인 평가기준과 평가보고서를 기반으로 평가를 수행하며, 신뢰성 있는 가상자산 정보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플랫폼 내에서 안전하고 현명한 투자 결정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투자자 보호 및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레이팅은 다양한 프로젝트의 신용도 평가와 가상자산의 기술적 평가에 주력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이해도를 바탕으로 상세하고 신뢰성 있는 프로젝트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다레이팅의 이재근 대표를 비롯한 주요 구성원들은 가상자산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이해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신용평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플랫타이엑스 김덕중 공동대표는 “이제 가상자산 시장에서 각종 규제의 엄격한 준수를 통한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은 중요한 필수 덕목”이라며 “다레이팅으로부터 제공받은 분석보고서를 활용해 가상자산 프로젝트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문제를 해소하고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을 도울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랫타익스체인지는 급변하는 가상자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 예정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과 2025년에 도입될 ‘가상자산 소득세 부과’에 맞춰, 해당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특히 고객의 권익을 우선시해 가상자산 투자 환경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