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단 위한 연회도 마련… 북한 간부들 참석

2023. 7. 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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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 경축 국가연회를 27일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 옥류관, 청류관 등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연회엔 리훙중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정부 대표단과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가 참석했다.

북측에선 김덕훈 내각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간부들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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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 경축 국가연회를 27일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 옥류관, 청류관 등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연회엔 리훙중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정부 대표단과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가 참석했다. 북측에선 김덕훈 내각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간부들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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