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이게 전부라면 어처구니 없다"…'오픈전쟁'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7. 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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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셰프가 '오픈전쟁' 도전자의 돌발행동에 독설을 날린다.

29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되는 MBN '오픈전쟁'에서는 요식업 사장을 꿈꾸는 30인의 도전자들이 첫 번째 미션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첫 번째 미션 주제는 '맛의 전쟁'으로 도전자들은 제한시간 30분 동안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한 도전자를 유심히 살펴보면 심사위원 4인은 다소 간소한 요리 재료에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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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오픈전쟁'. 23.07.28. (사진=MB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강레오 셰프가 '오픈전쟁' 도전자의 돌발행동에 독설을 날린다.

29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되는 MBN '오픈전쟁'에서는 요식업 사장을 꿈꾸는 30인의 도전자들이 첫 번째 미션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첫 번째 미션 주제는 '맛의 전쟁'으로 도전자들은 제한시간 30분 동안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한 도전자를 유심히 살펴보면 심사위원 4인은 다소 간소한 요리 재료에 당황한다. 이어 강레오 셰프는 "이 레시피를 가지고 대회에 나왔냐"며 그의 지원서를 다시 살펴보고 "이게 전부라면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는 평을 남긴다.

요리가 종료된 후 한 도전자는 "현기증 난다"며 심사대 앞으로 나서고 급기야 심사평이 시작되기 직전 손을 들고 "시식 전에 드릴 말씀이 있다"며 포기 발언을 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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