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원-고고학회, 전문인력 양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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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과 한국고고학회가 공동 학술조사연구와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 27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문화재연구원 고고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 공동 추진▲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 상호 협력 ▲학술정보 공유 상호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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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과 한국고고학회가 공동 학술조사연구와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 27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문화재연구원 고고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 공동 추진▲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 상호 협력 ▲학술정보 공유 상호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오는 11월3일과 4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한국고고학 전국대회'를 공동 개최키로 했다.
두 기관은 2018년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꾸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2021년부터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공동 추진해 온 여름 발굴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고고학 분야의 전문 연구를 주도하는 고고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미래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연구 교류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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