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미국 투자이민법 개정 이래 ‘첫 번째’ 승인 사례 성공
미국 이민국 수속 속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 신호탄
미국 고금리 상황에서 투자이민 선순위 대출 우량 프로젝트 대거 선보여
국가별 쿼터 폐지 기대감에 바빠진 중국 투자자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미국 이민국(USCIS)의 승인이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미국 투자이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에 따르면 미국 이민국이 지난 7월 18일 국민이주㈜가 BRS 프로젝트로 제출했던 I-526E 투자이민 청원서에 대해 승인을 내렸다. 바이든 정부에서 새로 내놓은 투자이민법에 따라 투자금이 80만 달러로 바뀐 이래 세계 첫 번째로 승인이 난 것이다. 이번에 승인서를 받은 투자자는 지난 2022년 8월 25일 접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청원서를 제출한 지 10개월여 만인 매우 짧은 기간에 승인이 떨어진 셈이다.
이제나저제나 승인 소식을 기다려 온 수속 고객들로서는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그동안 미국 투자이민에 관심은 있으면서도 한없이 지연되던 수속 진행 속도에 실망한 나머지 발길을 끊었던 투자이민 희망자들이 수속 속도의 정상화 소식과 함께 속속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고공 행진하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1200원 대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서 미국 투자이민에 호기가 찾아왔다는 지적이다.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는 “미국 투자이민의 경우 환율이 미 달러로 진행되기 때문에 10원 오르내릴 때 마다 전체 비용이 1천만원가량 늘거나 줄기 때문에 환율이 안정적으로 하향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8월 이야말로 미국 투자이민의 적기(適期)”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의 고금리 상황에서 리저널 센터들이 미국 투자이민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선순위 대출 프로젝트 등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우량 프로젝트들을 많이 내놓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특별히 그동안 유지돼왔던 투자이민 비자에 대한 국가별 쿼터제도의 폐지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의 투자이민 희망자들이 매우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투자이민 프로그램들을 소진하면서 좋은 프로젝트들이 속속 조기에 마감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민국 접수비도 조만간 인상될 것으로 보여 재정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도 투자이민 시기를 앞당기는 게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국민이주㈜는 오늘 8월 두 차례의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8월 12일과 26일 오후 2시 역삼동 국민이주 본사에서 열리는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에서는 국민이주㈜가 보유하고 있는 원금 상환이 매우 유리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환율 안정 추세 속 투자이민 시점 선정에 대한 꿀팁도 제공한다.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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