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정국-농업기술원', 농업 발전에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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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업의 두 축인 도청 농정국과 도 농업기술원이 농업 발전에 힘을 모은다.
경상남도는 김병규 경제부지사 주재로 '농정국-농업기술원'의 첫 농정업무 협의회를 열고 미래 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발전 종합계획 등 보고 안건 1건을 비롯해 올해 예산 관련 두 기관 유사·중복 사업 확인 등 토의 안건 6건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회를 열어 농업 발전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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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업의 두 축인 도청 농정국과 도 농업기술원이 농업 발전에 힘을 모은다.
경상남도는 김병규 경제부지사 주재로 '농정국-농업기술원'의 첫 농정업무 협의회를 열고 미래 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모두 7건이다.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발전 종합계획 등 보고 안건 1건을 비롯해 올해 예산 관련 두 기관 유사·중복 사업 확인 등 토의 안건 6건이다.
전국 최하위 수준이 경남 농가 소득을 올리려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비슷하거나 중복된 사업을 걸러내 농정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도 고민했다. 두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협업 제안도 이어졌다.
김 부지사는 "급변하는 농업 분야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져야 한다"며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경남 농업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고 더 나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회를 열어 농업 발전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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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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