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절' 계기 방북한 중국대표단… 북중 역사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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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방북한 리훙중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과 정부 대표단이 27일 북중우의탑을 찾았다고 2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대표단 성원들은 전승 70돌에 즈음해 조중(북중) 친선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과시하며 보다 훌륭히 꾸려진 우의탑 내부를 깊은 감명 속에 돌아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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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방북한 리훙중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과 정부 대표단이 27일 북중우의탑을 찾았다고 2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대표단 성원들은 전승 70돌에 즈음해 조중(북중) 친선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과시하며 보다 훌륭히 꾸려진 우의탑 내부를 깊은 감명 속에 돌아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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