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 데뷔' 헤니, 4년 만에 첫 공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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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니가 4년 만에 공연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전했다.
지난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하이원워터월드 특설무대에서 '썸머 쿨 스매싱'이 펼쳐지는 가운데 27일 4년 만에 첫 공연을 성료 한 헤니가 소속사를 통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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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헤니가 4년 만에 공연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전했다.
지난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하이원워터월드 특설무대에서 ‘썸머 쿨 스매싱’이 펼쳐지는 가운데 27일 4년 만에 첫 공연을 성료 한 헤니가 소속사를 통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019년에 싱글 'Look At Me'로 데뷔한 헤니는 코로나 여파로 잠정적 활동을 중단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다. 그러면서 꾸준히 춤과 노래의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온바 4년 만에 공연으로 다시 가수 활동 의지를 불태웠다.
헤니는 ‘썸머 쿨 스매싱’에서 본인의 데뷔곡 ‘Look At Me’와 뉴진스의 ‘hype boy’등 최신곡들을 커버해 무대를 빛냈으며, 다양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물 대포와 함께 더위를 날려버릴 공연을 선사하여 축제를 방불케 했다.
헤니는 앞으로 새로운 앨범 작업을 할 예정으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너무 설렜고, 말로 표현할 수없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뿌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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