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신규확진 1천 명대... 재유행 우려

조상우 2023. 7. 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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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지 않고있는 가운데,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한 결과 어제(27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천 3백 4명으로, 지난 화요일 1천 7백 명대에서 다소 감소하긴 했지만, 안정 수치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팬데믹 당시 보다 검사건수가 크게 감소한 점을 들어 실제 충북의 감염 규모는 확진자의 3 ~ 4배에 육박할 것이라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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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지 않고있는 가운데,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한 결과 어제(27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천 3백 4명으로, 지난 화요일 1천 7백 명대에서 다소 감소하긴 했지만, 안정 수치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팬데믹 당시 보다 검사건수가 크게 감소한 점을 들어 실제 충북의 감염 규모는 확진자의 3 ~ 4배에 육박할 것이라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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