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박테리아 감염 다 회복했나.."춤 출 수 있는 것 행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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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 신세를 진 팝스타 마돈나가 춤을 출 수 있는 것에 기뻐했다.
마돈나는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후 회복 중인 상태에서 SNS에 춤추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마돈나는 "조금만 몸을 움직이고 춤을 출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럭키스타가 된 기분이다"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마돈나 측 관계자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머물게 됐다"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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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 신세를 진 팝스타 마돈나가 춤을 출 수 있는 것에 기뻐했다.
마돈나는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후 회복 중인 상태에서 SNS에 춤추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건강을 회복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공유한 것.
마돈나는 “조금만 몸을 움직이고 춤을 출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럭키스타가 된 기분이다”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그러면서 “모든 팬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당신도 내 행운의 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돈나가 공개한 영상에는 자신의 히트곡 ‘럭키 스타(Lucky Star)’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돈나는 퇴원 후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이다. 이전의 모습을 거의 회복한 듯한 마돈나의 근황에 동료들도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마돈나는 앞서 지난 달 미국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 중환자실로 긴급 이송됐다. 마돈나 측 관계자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머물게 됐다”라고 알려졌다. 당시 마돈나는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할 데뷔 40주년 투어 준비를 위해 하루 12시간씩 연습하며 강행군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는 “일단 난 건강과 강해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대한 빨리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현재로선 북미 투어 일정을 재조정하고, 10월 유럽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마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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