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자회사 DL지분 500억 매입…"책임경영 실천 차원"
김서온 2023. 7. 28.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림은 이사회를 통해 연결 자회사인 DL 지분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입 규모는 약 500억원이며, 올해 안으로 지분 매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분 매입 목적은 대주주의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한편, 대림은 이번 지분매입을 통해 DL에 대한 책임경영 의지를 보이는 동시에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주가치제고 위한 주가 부양 목적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림은 이사회를 통해 연결 자회사인 DL 지분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입 규모는 약 500억원이며, 올해 안으로 지분 매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분 매입 목적은 대주주의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최근 DL의 주가하락이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주가부양을 통해 주주 이익을 보호하려는 차원이라고 히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대림은 이번 지분매입을 통해 DL에 대한 책임경영 의지를 보이는 동시에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노이즈 노이즈~"…수능 국어문제 "로제 '아파트' 생각나서 힘들었다"
- 수능 국어 링크 누르니 '尹 규탄집회' 무슨 일?…"오늘 구입한 도메인"
- 수수료 9.8%→2~7.8%로…배민 "업주와 상생 성장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