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수면다원검사 치료 개시…전용 병실 등 갖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 최근 코골이, 수면무호흡, 불면증 등 대표적인 수면관련 질환들의 치료를 위해 검사실을 개설, 치료를 시작한다.
수면다원검사는 ▲코골이가 심하거나 수면 중 호흡이 불편한 경우, ▲수면 리듬이 불규칙하거나 불면증이 있는 경우, ▲수면 중에 자주 깨꺼나, 자다깨서 이상행동을 보이는 경우, ▲ 충분한 수면 후에도, 반복적인 졸음, 만성피로가 있는 경우 등의 증상을 겪는 환자들에게 진단 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코골이가 심하거나 수면 중 호흡이 불편한 경우, ▲수면 리듬이 불규칙하거나 불면증이 있는 경우, ▲수면 중에 자주 깨꺼나, 자다깨서 이상행동을 보이는 경우, ▲ 충분한 수면 후에도, 반복적인 졸음, 만성피로가 있는 경우 등의 증상을 겪는 환자들에게 진단 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검사 이후에는 수면인증의와의 상담 후 치료계획을 통해, 양압기 치료 또는 수술치료가 시행된다.
이비인후과 남기윤 과장은 "수면무호흡, 코골이 등의 증상을 방치할 경우, 심뇌혈관계 질환이 정상인에 비해 4배가량 높게 나타나며, 구강돌출, 부정교합, 이갈이 등의 안면변형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