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쌍매 훈련' 실시...F-35A 첫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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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이 지난 24일부터 닷새 동안 제17전투비행단에서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쌍매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 5세대 전투기인 F-35A가 처음으로 참가했고, 미 8전투비행단 F-16 등 항공 전력 1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한미 공군은 훈련 기간 중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GBU-31 합동정밀직격탄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며 연합 정밀타격능력을 신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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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이 지난 24일부터 닷새 동안 제17전투비행단에서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쌍매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 5세대 전투기인 F-35A가 처음으로 참가했고, 미 8전투비행단 F-16 등 항공 전력 1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한미 공군은 훈련 기간 중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GBU-31 합동정밀직격탄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며 연합 정밀타격능력을 신장했습니다.
F-35A는 4세대 전력에 비해 우수한 표적탐지와 정밀 타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적의 지대공·공대공 위협을 신속하게 무력화하고 주어진 표적을 더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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