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사면 2만원 돌려드려요'…군산수산물종합센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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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수산물종합센터에서 오는 8월3일∼6일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군산시는 해양수산부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수산물종합센터가 선정돼 1억원을 배정받았다.
소비자는 해당 기간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영수증을 운영본부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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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수산물종합센터에서 오는 8월3일∼6일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28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마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이슈 등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군산시는 해양수산부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수산물종합센터가 선정돼 1억원을 배정받았다.
소비자는 해당 기간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영수증을 운영본부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3만4000원~6만7000원 구매자에게는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다만 식당에서 소비한 영수증은 환급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한편 군산수산물종합센터는 2개 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수산물 판매 점포와 수산물 식당 등 총 117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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