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 다이어트→바프 공개…"처음 사귈 때 조심하세요"

사진=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과 연인 제이제이가 커플 다이어트를 했다.

제이제이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는 두 사람의 커플 다이어트 4주 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

바디 프로필을 위해 몸무게 감량에 도전한 두 사람은 제이제이 2.8kg, 줄리엔강 4.5kg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 마무리를 알렸다.

제이제이는 커플 다이어트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남자친구나 남편이 있으신 분들은 같이 하세요. 같이 하면서 건강한 음식을 많이 먹고 젊어진 느낌이 들었다.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혼자 하지 마시고 같이 해라. 스스로 동기부여를 잘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

줄리엔강은 "젤린이 여러분들 처음 사귈 때 조심하세요. 이제 스탑. 노 모어(no more) 그렇게 해야 한다"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