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17세 연상 페라리 전 CEO와 결혼…19년 열애 끝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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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자경이 결혼했다.
7월 28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60세 양자경(미셸 여)과 77세 연인 장 토트가 19년 열애 끝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결혼했다.
양자경과 장 토트가 작성한 결혼식 카드에는 2004년 6월 중국 상하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그해 프러포즈를 받았던 일에 대해 적혀있다.
양자경 보다 17세 연상인 장 토드는 페라리 전 CEO이자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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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양자경이 결혼했다.
7월 28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60세 양자경(미셸 여)과 77세 연인 장 토트가 19년 열애 끝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결혼했다.
브라질 레이싱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는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과 결혼식 카드를 공개했다.
양자경과 장 토트가 작성한 결혼식 카드에는 2004년 6월 중국 상하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그해 프러포즈를 받았던 일에 대해 적혀있다. 특히 "6992일을 보낸 오늘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양자경은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영화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3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시아계 배우로는 처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양자경 보다 17세 연상인 장 토드는 페라리 전 CEO이자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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