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국가민속문화재 '남양주 궁집' 시범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남양주 궁집'을 시범 운영합니다.
남양주 궁집은 영조가 시집가는 막내딸 화길옹주를 위해 지어준 집입니다.
남양주시는 지난달 22일 개관식 이후 궁집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자 시범 운영을 결정했습니다.
남양주시는 10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주차장공사가 끝나면 궁집을 전면 개방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남양주 궁집'을 시범 운영합니다.
남양주 궁집은 영조가 시집가는 막내딸 화길옹주를 위해 지어준 집입니다.
남양주시는 지난달 22일 개관식 이후 궁집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자 시범 운영을 결정했습니다.
궁집은 매주 평일 하루 3회, 회당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예약제로 방문객을 받을 예정입니다.
남양주시는 10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주차장공사가 끝나면 궁집을 전면 개방할 방침입니다.
관람 예약은 온라인이나 남양주시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031-590-2759)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정 '수해 농가 피해 지원금' 인상…8월 이후 지급
- 상반기에만 2억 4천만 개 팔린 K-아이스크림…'역대 최대'
- JYP 측 `이준호에 악플 단 악플러, 벌금 300만 원 확정`(공식입장)
- 1주에 기저귀 35개·생리대 대체 받은 母수용자…인권위 ″인권 침해″
- ″파트너 바꿔가며 성행위″...'입장료 20만 원' 수상한 음식점의 정체
- 4만 6천 년 전 얼었던 벌레 꺼내줬더니...'꿈틀' 살아 움직여
- '27번 업어치기'로 7세 소년 숨지게 한 대만 무자격 유도코치…징역 9년
- 돼지 70마리 실은 트럭서 화재…도로서 '포획 소동'
- 블랙핑크 베트남 공연 또 논란…'구단선' 이어 '저작권료 미지급'
- 공항에 얼굴 미리 등록하면…여권 없이 출국절차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