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담배 판매량 0.6% 감소한 17억 7천만 갑...전자담배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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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담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상반기 담배 판매량이 17억7천만 갑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0.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담배 판매량 중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16.5%로, 지난해보다 1.7%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2017년 2.2%에서 꾸준히 상승해 6년 만에 약 8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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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담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은 16%를 넘어섰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상반기 담배 판매량이 17억7천만 갑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0.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담배 판매량 중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16.5%로, 지난해보다 1.7%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2017년 2.2%에서 꾸준히 상승해 6년 만에 약 8배로 늘었습니다.
담배 판매 시 부과되는 제세공과금은 5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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