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하나금융과 지속 가능한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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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취창업지원센터가 교내에서 예비창업가 54명(재학생 49명 포함)과 함께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회째로 하나금융그룹이 고용노동부, 전국 30개 지역의 거점대학과 협력, 지속 가능한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예비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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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취창업지원센터가 교내에서 예비창업가 54명(재학생 49명 포함)과 함께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회째로 하나금융그룹이 고용노동부, 전국 30개 지역의 거점대학과 협력, 지속 가능한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예비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건양대는 언더독스와 협력,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내달 24일까지 8회에 걸쳐 전문 창업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지역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온·오프라인 역량 강화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참여 수당 등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건양대 송민선 학생취업처장 겸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성공적인 창업교육 및 역량 향상을 이루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창업의 기회를 찾기 위해 참여한 예비창업가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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